728x90 송년회1 숨어있는 노포 감성 동네 맛집 발견. 자담 치킨 시그니처 메뉴 맵슐랭을 먹방하다. 최근 서울 날씨가 추운 걸 넘어서 빙하기로 변한 것 같다. 나를 포함한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손과 머리를 푹 웅크리고 다니는 것이 마치 펭귄 같다. 필자는 맛집과 건강을 주제로 글을 쓴다. 암 환자들을 주로 상담을 하면서 암 환자를 위한 유용한 블로그를 많이 쓰려고 한다.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있거나 유용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꼭 다른 글도 보시길 바란다. 1. 지나갈 때마다 봤던 동네 치킨집. '자담 치킨' 여름에는 야외에서 사람들이 따끈한 치킨 한 마리와 시원한 생맥주를 먹으며 왁자지껄 떠들썩한 분위기를 풍겼고 가을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왜인지모를 쓸쓸함과 고독함을 따끈한 치킨 한 마리와 소맥 한 잔으로 넘겼고 겨울에는 난로 앞에 옹기종기 모인 철없는 아이들처럼 실내에서 따뜻한 치킨과 맥주로 그.. 2023.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