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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마을2

[경복궁역 맛집 '안주 마을' 두 번째 방문] 메뉴 소개와 맛 후기. 배불러도 먹을 수 있는 이유 예상치 못한 선물 오후 7시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 원격대기를 했지만 대기번호는 46번. 앞에 28팀이 대기 중이라는 표시를 보고 안주마을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애초에 접고 경복궁역의 또 다른 맛집 '뼈탄집'에서 주린 배를 가득 채웠다. 다 먹고 나서 혹시나 하고 '안주마을' 앞을 기웃거렸는데 내 앞의 대기번호가 떴지만 아무도 안주마을을 찾아오지 않았다. 사실, 찾아와도 앞의 대기팀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역시 오늘도 안되나 보다 하고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들어오라고 하셨다. ★ 몸소 체험한 '안주마을'의 팁이다. 9시가 넘으면 다른 팀이 없을 경우, 대기 번호가 한참 뒤에 있더라도 입장이 가능하다. 직원분에게 우리는 아직 대기 번호가 한참 뒤라 들어가도 되는지 오히려 허락을 구했지만 쿨하게 .. 2023. 3. 15.
[경북궁역 맛집 소개와 강력한 추천] 서촌/경복궁역/종로 찐 맛집. '안주마을' 해산물의 찐 퀄리티와 신선도에 반하다. 병원 원장님께서 퇴사를 하신다. 그동안 쌓여왔던 정이란 게 참 무섭다. 감사하게도 원장님께서 그렇게 예약하기 힘들다는 종로구 맛집으로 유명한 '안주마을'로 우리를 초대하였다. 서울 경복궁역을 방문한다면, '안주마을' 웨이팅부터 걸어놓고 관광을 시작하라. 병원 일을 마치고 '안주마을'의 예약시간은 오후 8시 중간중간 지나가면서 '안주마을' 간판과 안에 있는 사람들 모습만 보았지. 예약할 생각은 전혀 못했다. 아니, 체념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다. 2000년도부터 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안주마을'의 비법은 무엇일까? 얼마나 음식이 맛있길래 이렇게도 입소문이 자자할까? 오후 8시에도.. 10시에 마지막 오더로 11시에 문을 닫는 시간에도 현재 대기팀이 26명이라니.. 정말~ 인기가 많은가 보구나. .. 202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