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줄서서먹는맛집1 [경복궁역 맛집 '안주 마을' 두 번째 방문] 메뉴 소개와 맛 후기. 배불러도 먹을 수 있는 이유 예상치 못한 선물 오후 7시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 원격대기를 했지만 대기번호는 46번. 앞에 28팀이 대기 중이라는 표시를 보고 안주마을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애초에 접고 경복궁역의 또 다른 맛집 '뼈탄집'에서 주린 배를 가득 채웠다. 다 먹고 나서 혹시나 하고 '안주마을' 앞을 기웃거렸는데 내 앞의 대기번호가 떴지만 아무도 안주마을을 찾아오지 않았다. 사실, 찾아와도 앞의 대기팀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역시 오늘도 안되나 보다 하고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직원분께서 들어오라고 하셨다. ★ 몸소 체험한 '안주마을'의 팁이다. 9시가 넘으면 다른 팀이 없을 경우, 대기 번호가 한참 뒤에 있더라도 입장이 가능하다. 직원분에게 우리는 아직 대기 번호가 한참 뒤라 들어가도 되는지 오히려 허락을 구했지만 쿨하게 .. 2023.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