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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종각점 메뉴 추천] 햄버거 맛집, 패티 육즙이 끝내줍니다. 쉑쉑(shake shack) 종각점 종각역 주변 이자카야에서 한 잔 하고 출출해서 방문한 곳은 종각점 쉑쉑버거로 향했다. 과거 한국에 새로 오픈했을 때 사람들이 아침부터 줄을 선 모습이 얼마 안 되었는데 벌써 몇 년이나 흘렀다. 난 사실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매우 좋아했고 쉑쉑버거는 집과 거리도 멀었고 살면서 5번도 안되어 방문하였다. 방문한 김에 쉑쉑버거집 메뉴도 같이 추천할 생각이다. 쉑쉑버거 메뉴 가게를 들어서면 키오스크에 원하는 메뉴를 터치해서 주문하면 된다. 나는 쉑쉑버거를 처음 접했을 때와 같은 메뉴를 주문하였다. 바로 '스모크 쉑' 저기에 패티 1장을 더 추가했다. 사실 쉑쉑버거가 가격은 반갑지는 않기에 어릴 때는 가격이 무서워서 머뭇거렸지만 지금은 원하는 대로 시켜 먹을 수 있으니! 그리고 .. 2023. 3. 25.
[인천 맛집 추천] 숯불구이 포차 '조명탄' 영종하늘도시점. 늦은 시간 인천에서 맛집을 찾다. 인천 조양방직 카페를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 오후 9시가 지나고 대부분 음식점들의 하루를 정리하듯 가게 문을 닫았다. 어디가 괜찮을까 인터넷을 검색했고 인천의 '조명탄' 집을 발견했다. 숯불구이 포차라고 하니 집 가기 전 소주를 한 잔 해야겠다. 위치와 주자창 검은 글씨 주위로 빨간 불빛은 강렬한 인상을 준다. 밤이 되니 가게 조명과 함께 그 자체의 감성과 분위기를 제법 낸다. 차를 타고 왔기 때문에 주변 주차장을 둘러보았다. 다행히도 가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하는 것도 편했다. 그렇다고 요금을 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마음을 놓고 먹을 수 있다. 가게 내부와 메뉴판 가게 내부는 포차 느낌의 은색 테이블과 육, 해, 공 모두 숯불구이로 먹을 수 있도록 .. 2023. 3. 23.
[경복궁역 지하철 출근할 때 아침식사하기 좋은 곳] 직장인들을 위한 아침 밥집(청국장, 동태찌개, 돌솥 비빔밥) 경복궁의 아침 아침 7-8시가 되면 출근하기 위한 직장인들로 지하철역은 가득하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출근하면 좋겠지만 누가 차려주지 않은 한, 아니 차려줘도 20분 정도 더 자는 게 낫다. 나도 병원 출근을 하면서 처음에는 엄마가 차려주는 아침을 먹었지만 점점 쌓이는 피로에 밥보다는 잠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빨리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에 관심이 갔고 찾는 도중 경복궁 지하철역에 아침밥을 하는 음식점을 발견했다. 또순이네 한식 경복궁역 아침 밥집을 여러 군데 다녔지만 그중에 한 곳 '또순이네'를 먼저 소개할 예정이다. 다른 음식점 중 김밥을 파는 곳도 있는데 그곳도 아침을 해결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니 추후 리뷰를 할 예정이다. 또순이네 메뉴 시간은 8시로 혹시나 가게 안에 사람.. 2023. 3. 18.
[광화문/종로 참치 맛집 '은행골'] 초밥 말고 참치 회 코스요리 주문해서 먹어보자 '은행골' 종로구청점을 방문하다. 참치로 유명한 '은행골'. 어릴 적에는 참치가 비싸서 쉽게 먹을 수 없었다. 물론 중학교 3학년 때.. 지금은 30살로 주말만 바라보는 직장인이지만.. 그래도 참치는 여전히 고급 음식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다. 은행골은 평소에도 몇 번 먹으러 와 본 적이 있다. 두 달에 1번쯤? 초밥을 먹을 때마다 참치가 워낙 맛있어서 그런지 회로도 먹고 싶다고 몇 번이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오늘! 코스메뉴로 주문을 하였다. 은행골 위치와 영업시간 빨간색과 흰색으로 겉으로 단순해 보여도 가게 자체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보여주는 '은행골' 인터넷으로 은행골에 대한 의미나 혹시 가게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라도 있을까 검색했지만 나오지 않았다. 나무위키에 은행골을 검색을 통해 나의 생.. 202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