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홍방망이의 실패없는 맛집94 [강남구/삼성중앙역 맛집] 중화요리를 배 터지게 먹어보자 1. 강남구 삼성중앙역 인근 '해중천' 집 평화로운 주말의 저녁. 어느덧 3월이 지나고 4월이 오면서 저녁시간이 되어도 하늘은 여전히 밝다. 오늘은 왠지 배가 터질 때까지 푸짐하게 음식을 먹고 싶은 나머지, 주변 뷔페 음식점도 검색을 했지만 모두 예약제라 당일 예약신청으로 갈 수 있는 식당은 한 군데도 없었다.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도 고민이지만 맛있는 음식도 먹어야 했기에 주변 음식점들이 나의 욕구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우연히, 중식?이라는 친구의 짧은 말 한마디에 이미 1번 방문했던 중국요릿집이 떠올라서 바로 옷 입고 출발했다. 2. 해중천의 두 번째 방문 가게 주인의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1층보다는 2층을 추천하는 이유는 2층에는 개방된 자리부터 개인 룸까지 모두 준비가 되어있.. 2023. 4. 6. [가평 맛집/가볼 만한 곳 추천] 신숙희진골막국수에서 점심 식사 후기 다른 음식점 검색하고 가는 길에 발견한... 가평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해장 겸 점심을 먹으러 가는 중 차가 왜 이렇게 막히나 했더니 가게 앞에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주차를 하기 위해 자동차들도 매우 분주히 움직였다. 가게 앞에는 주차장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뿐만 아니라 도로 가쯕으로도 주차한 차들이 매우 많다. 가서 대기표를 뽑고 정자에 앉아서 기다리면된다. 대부분 어르신들이 많았고 나 같은 젊은(?) 연령층도 중간중간 보였다. 위치도 같이 표시하니 참고하면된다. 드디어 입성~! 메뉴판 유명한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이 보였다. 코요테 빽가 사인종이도 보였다. 벽 면에는 사람들이 적어놓은 글들도 보는 재미도 있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이루어지고 편육을 먹을 때 같이 나오는 야채는.. 2023. 4. 4. [광화문/경복궁 맛집 추천] '나무향기 장작구이' 회식자리나 동호회 모임으로 좋은 곳 광화문 '나무향기 장작구이' 외관과 위치직장이 광화문역 근처다 보니 퇴근 후 광화문역 또는 경복궁역 주변 맛집들을 검색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예전 병원에서 회식했던 곳으로 문서 작업을 하기 전 보양 겸 이곳으로 향했다.메뉴판오리고기, 돼지고기, 소고기를 주재료로 메뉴판에서 보듯 알 수 있다. 향기모둠장작구이를 주문하려 했으나 삼겹구이가 모두 소진되어 오리 장작구이와 갈빗살 장작구이를 주문하였다.기본 상차림야채무침과 샐러드, 사진에 안 나왔지만 백김치도 같이 나왔다. 굳이 백김치를 언급하는 이유는 후에 오리고기와 같이 먹었을 때 조합이 매우 좋았고 국물도 삼삼하고 아주 건강한 맛이었다. 아마 상차림 메뉴 중 2번 리필해서 먹었던 유일한 메뉴였다.오리고기와 갈빗살이미 초벌을 한 상태로 나오는데 불판에 갈.. 2023. 4. 2. [광화문 곰장어 맛집 추천] 몸 기력회복 제대로 한 날 병원에서 늦게 퇴근하고 곰장어를 먹으려고 하면 문 닫기 1시간 전이라는 애매한 시간 때문에 계속 미루었던 곳이다. 네이버나 다음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않아 음식점 이름이 다른가 싶어 지도로 직접 찾았는데 등록된 음식점 이름이 달라도 너무 달랐다. 메뉴판 힘들게 들어온 곳인만큼 맛과 품질이 좋은 장어를 먹고 싶었다. 그래서 살아있는 곰장어 2인분을 먼저 주문하였다. 곰장어의 쫄깃한 식감이 어떨까 기대가 되었다. 기본 상차림 백김치는 후에 꼼장어와 같이 먹었을 때 감칠맛을 더해주는 아주 좋은 조합이 되었고 부추와 곰장어 또한 새콤한 맛을 주어 맛있게 먹었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순두부탕을 주셨다. 하얀 국물에 순두부와 계란을 몇 개를 풀었는지 아주 푸짐했다. 한국인에게 국물은 필수라고 했던가. 뜨겁고 속이 .. 2023. 3. 2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4 다음